반응형

Happy New Year 신년 케익..

입덧이 정언이 때 보다는 조금 심한 편인데..그래서 그런가 진건씨가 몇몇가지 먹을 걸 아주 쬐금 사다주기 시작한 이후..사다 준 치즈 케익..이른바 신년 축하 케익이기도 하다...별뜻 없이 지나면 매일이 아무것도 아니고 의미를 두자면 매일 매일이 의미 있는 나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작년엔 우여곡절도 많았는데...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말 그대로 해피 뉴 이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by kinolife 2008. 1. 2. 21:04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작 : 일본, TBS                                                                제 작 : 한국
방영타이틀 : TBS 금요 드라마                                               상영 시간 : 115분
방 영 : 2007년                                                                     제작 년도 : 2005년
감 독 : 요시다 켄 (吉田健)                                                     감 독 : 정윤철
각 본 : 테라다 토시오(寺田敏雄)                                             각 본 : 윤진호, 송예진, 정윤철
원 작 : [달려라! 형진아]                                                        원 작 : [달려라! 형진아]

출 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출 연 : 조승우
          타나카 미사코(田中美佐子)                                                     김미숙
          나이토 타카시(内藤剛志)                                                        이기영
          우와모리 히로유키(上森寛元)                                                  백성현
          사쿠라이 사치코(桜井幸子)                                                     안내상
          마츠오카 마사히로(松岡昌宏) 

음 악 : 카사마츠 야스히로(笠松泰洋)                                        음 악 : 김준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눈에 띄는 흥행작..말아톤..역시 실제 인물 배형진 군의 실화를 모티브로 해서 영화화 한 작품이다. 이 본 작품을 2년 이후 일본에서는 특별 드라마로 제작해서 방영했다. 자폐증이라고 하는 특수한 증상을 가진 아이에게 그리고 그런 아이와 함께 평생을 순탄지 않은 일생을 살아야 하는 엄마에게 마라톤이란 어떤 의미가 될까..우리 영화를 본 사람들 혹은 드물게 일본의 드라마를 본 사람 모두에게 절대적인 절망은 인생에 해답이 되지 못한다는 일반론에 다다를 수 있다.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의 경우엔 주인공인 형진 못지 않게 그의 어머니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그런 병을 가진 아이 못지 않게 그런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엄마의 입장이 아주 잘 반영되어 있다. 때론 심한 다그침으로 또 때론 자신을 학대하면서 지내온 시간..단 하나 해주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본인이 즐거워 하는 일을 하게 해 주고 싶었다는 것을 통해서 어른도 성장해 간다는 것을 보여줘서 현실성이 높게느껴졌다. 한국에서 형진의 경우는 아프티카 추원의 다양한 동물들의 생활에 대해서 죄다 꾀고 있지만 일본 드라마에서는 전철의 생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그래서 코치들도 그런 아이의 특성을 훈련에 반영하는데 한국의 영화에서의 비유가 보다 더 매끄럽게 처리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치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는데, 운수 없게 장애아 코치로 왔다고 생각하던 한국 영화에서의 코치가 조금씩 아이의 진정성과 열의에 다가가는 모습, 엄마와 티격태격 하면서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 등이 보다 극적 긴장감도 높히고 현실석인 표현으로 다가온다. 전체적으로 작품을 더 긴박하고 현실감 있게 그린 건 한국의 영화 쪽이 더 우수한 듯 보이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도 더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일본 배우들의 연기는 상당히 기존에 보아 오던 것과 같이 도식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영화에서 느꼈전 뭉클함을 느끼는건 어려웠다.

충분히 영화화할 수 있는 소재를 두 작품 모두..각각의 색깔로 녹여냈지만 전체적인 승리는 한국의 영화...왜 그해 최고 흥행을 기록했는지..조금은 알 수 있다.
반응형
by kinolife 2008. 1. 2. 16:58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제 : 시미즈 레이코 걸작선 1
저자: 시미즈 레이코(淸水玲子)
출판사: 서울문화사
총권: 단편
1997. 08 초판 1쇄 발행

약 80P 분량의 짧은 이야기 세 편이 모여 있는 단편선 1편.
1. [노아의 우주선]
은 자연이라고는 사라져 버린 지구를 떠나 자신의 전 재산을 모두 새로운 지구를 구하는 데 쓴 어린 소년의 천재적인 우주 이야기.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 새로 입히고 하는 초능력적인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단편

2. [메탈과 신부]
는 버림받는 소년을 키워준 은혜의 사람에 의해 살인병기로 키워진 남자와 그에 의해 제거될 남자의 딸과의 사랑을 다룬 내용..어릴 때부터 자신을 돌보아준 로봇을 사랑하는 부잣집 딸 엘르와 그녀를 지켜주고 싶어서 자신을 죽이러 온 청부업자 J와 결혼을 시키려고 하는 아버지..결국 로봇과 엘르의 사랑을 알게 된 J는 이 둘의 결혼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둔다. 그리고 자신도 버림받은 로봇에서 살인병기로 키워 졌음을 통해 로봇과 인간이 어떻게 사랑을 싹 튀우는지를 보여주는 단편

3. [Funeral March]
몸이 아픈 소녀가 오랜동안 동경한 소년에게 아버지를 통해 맞선을 놓고...짧지만 혼자만의 연애에 빠져든다. 소녀가 오랜동안 동경해 왔다는 것과 몸이 아프다는 것을 다 알게 된 몇 주간의 짧은 만남을 통해서 정이 들어버린 소년과 소녀...중매 결혼이 아니라 몸이 나은 이후 연애 결혼을 하자는 약속을 하면서 끝이 나는 만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3편 모두 아주 짧은 내용에 간단한 이야기들만 담고 있다. 복잡함 없이 짧은 이야기 안에 우주와 로봇과 순수한 10대를 넘나 들면서 만화같은 이야기들을 줄줄 풀어 낸다. 특별한 재미를 담고 있는 단편은 없고 무한한 상상력과 소녀적인 취향을 그대로 들어내는 시미즈 레이코의 성향만은 다시 한 번 더 확인 할 수 있다.

소년과 소녀..아름다운 사람(혹은 로봇) 순정만화의 절대법칙을 그대로 고수하는 이 말랑말랑 만화가의 습작같은 단편들...국내에서 꽤 인기가 있는 작가인지라...이런 단편 모음집까지 다 출간이 되었는가 보다. 앞으로도 여러 편이 더 있는데..어떻게 다른 이야기들을 풀어낼 지 모르겠다. 나의 취향은 아니지만...있으니까 본다고나 할까....일단은 여기까지가 시미즈 레이코 단편선 1의 이야기들...

반응형
by kinolife 2008. 1. 2. 01:5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