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제 : Courtney
글 그림 :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9년 04 초판 27쇄
가격 : 8,500

존 버닝햄의 만화같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책으로 진짜 이런 강아지 하나 있으면 집에다 두고 두고 가족처럼 키우고 싶다. 주부 입장에서는 이만한 가족이 어디 있겠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작품이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키우게 된 강아지 커트니. 나이가 많고 털이 북실해서 뷰는 별로지만 이 녀석이 가진 마음씨와 재주 덕에 온 가족을 행복한 시간들 보낸다. 자세한 즐거움들은 책을 통해서 느껴 보시라.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내가 이런 개를 원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지도 모르겠따. 별 것 없는 것 같은 버닝햄의 자연스러운 그림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화책이다. 어른들이 가볍게 읽기에도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9. 7. 10. 05: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 제 : John Patric Norman McHennessy
            -The Boy Who Was Always Late
글 :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그림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번역 : 박상희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1999년 04  재판 41쇄
가격 : 7,500

등교길에 기이한 일을 당한 존...계속되는 황당한 사건들은 존을 지각대장으로 만들어 버린다.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도 언제나 존이 말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해버리는 선생님...존은 억울하지만 머 어떻게 할 수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자기가 당한 것과 같은 황당한 일을 당한 선생님....그 황당한 일을 존에게 말하는 선생님께 들려온 대다븐 " 선생님이 당하신 것과 같은 그런 일은 우리 동네에서는 일어나지 않아요..."..그대로 받은대로 한방 돌려주는 존이다.

존 버닝햄의 동화로 어린아이의 진실과 어른의 의심에 관한 내용을 담은 독특한 동화책이다. 아이의 특이한 생각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작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다. 유머러스하고 통괘한 맛이 있는 동화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8. 2. 20. 13: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 제 : Mr Gumpy's Outing
글 :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그림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번역 : 이주령
출판사 : 시공주니어
2007년 07 초판 40쇄
가격 : 7,500

검피 아저씨의 드라이브에 이은 뱃놀이..책의 리스팅을 보니 뱃놀이가 먼저 나온 것 같다. 드라이브 처럼 머 특별한 내용이 있는 건 아니고 동네의 많은 동물 친구들과 아이들과 함께 뱃놀이를 떠나서 한판 걸쩍 찌근하게 논다는 이야기..아저씨의 약속대로 동물들과 꼬마 친구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다들 물에 빠지고 함께 몸을 말리고 또 차를 마시고 하는 헤프닝이 있었지만, 그 배를 탄 모든 친구들이 즐겁게 하루를 보낸다는 내용..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즐겁게 대처하는 인생의 묘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서 있어서 어떤 신선함이나 색다름 보다는 유쾌함이 담겨 있는 책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7. 12. 16. 01: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 제 : Mr Gumpy's Motor Car
글 :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그림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번역 : 이주령
출판사 : 시공주니어
2007년 07 초판 22쇄
가격 : 7,500

검피 아저씨의 차를 타고 동네 한바퀴 돌기..염소, 닭, 고양이, 강아지 랑 꼬마들이 모두 한꺼번에 아저씨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합니다.

맑은 날 좋은 바람을 타고 달리다가 진흑탕에 빠져서 고생하지만, 이기적인 이들은 결국 자신들의 몸을 다 버리고 힘을 합하고서야 진흙탕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굉장히 단순한 논리를 아주 간단한 내용으로 전해 주는 짧은 동화책...존 버닝햄 아저씨의 욕심없는 또 하나의 동화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7. 12. 11. 14:19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