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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 TBS
방 영 : 2006년 9월 17일
각 본 : 야마모토 카요카즈(山元清多)
원 작 : 소설 [僕たちの戦爭]
감 독 : 카네코 후미노리(金子文紀)

출 연 : 모리야마 미라이(森山未來)
          우에노 주리(上野樹里)
          우치야마 리나(内山理名)
          타마야마 테츠지(玉山鉄二)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아소 유미(麻生祐未)
          사사이 에이스케(篠井英介)
          이시이 마사노리(石井正則)
          키리타니 켄타(桐谷健太)
          아사리 요스케(浅利陽介)
        
         음 악 : 시다 히로히데(志田博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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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물의 시간여행을 통한 공간이동..그리고 각자의 마음가짐과 태도의 변화 혹은 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가기 혹은 되기에 관한 짧은 드라마. 이 드라마는 태펴양 전쟁 시기의 죽음을 불사른 청년과 2000년대 되는대로 즐기면서 사는 한 인간의 삶의 뒤빠귐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 주인공 철들이기에 관점을 맞추고 있다. 가장 놀라운 것은 그러한 역학을 맡은 배우의 연기력..둘다 극단적인 캐릭터라 막상 하려고 하명 생각보다 쉬운 역할 구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위 드라마 소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같은 인물이 단순히 머리색깔이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눈빛도 사뭇 달라보이니...나쁜 연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한 60년 정도의 차이인가!! 사람은 많이 변했고 세상 역시도 아주 많이 변했다. 드라마 주인공의 말처럼 전쟁이 끝나면 세상이 끝난다고 배웠지만 패전 이후에 사람들이 더 풍족하고 자유롭다고...시각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 발전된 현대는 살기 편하다. 특히 몸이 편해졌고...그만큼 불편해 졌다. 일본 내 방영된 드라마지만 과거 전쟁에 대해 추억하는 방식이 세계적인 관점대로 객관적인 부분도 일부 있는 것 같아서 고무적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로 볼만했던 드라마..그 이상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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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1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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