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반응형
    
    
    
  점심 시간...시간을 내서 꽃시장 가서 소국 한단을 샀다.
적당한 화병은 없고 정언이 먹고 남은 요구르트 병을 화분으로 대신해서 꽂았다. 나름 운치가 있다..
나이가 든다는 걸 느낄 때...이렇게 외롭게 말없이 살아 있는 것들이 좋다는 생각이 들때....떄론 이런 꽃 앞에서
세상살이의 부질없음을 종종 느낀다.
 
 
                    
        적당한 화병은 없고 정언이 먹고 남은 요구르트 병을 화분으로 대신해서 꽂았다. 나름 운치가 있다..
나이가 든다는 걸 느낄 때...이렇게 외롭게 말없이 살아 있는 것들이 좋다는 생각이 들때....떄론 이런 꽃 앞에서
세상살이의 부질없음을 종종 느낀다.
반응형
    
    
    
  'All That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9년 9월 2째주 만든 리본들 (1) | 2009.09.16 | 
|---|---|
| 10년지기 옷장 변신 !! (0) | 2009.08.30 | 
| 2009년 8월 3째주 만든 리본들 (1) | 2009.08.15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