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이는 단맛보다는 신맛을 선호하는 아이인 것 같다.
달짝지근한것 보다 시큼한 것을 더 잘 먹는것 같다. 그래서 플레인 요구르트를 아주 좋아하는데 추석 때 대구 내려간 동안 조금 고급스러운 자연이담 요쿠르트를 줬는데 너무 잘먹었다. 급해서 사진셔터 막 눌러서 사진 퀄러티는 떨어지지만, 열혈먹보 정언이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by kinolife 2006. 10. 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