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회의를 목적으로 서울방문이 년에 한두번이나 될려나..

오래간만에 서울 그것도 강남에서 식사를 했다.

 

최근에 이서진 덕분에 어메리칸 스타일의 중국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는데...강남 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맛 봐 보기로... 체인이라 맛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될 터이고...역시나 서울..사람이 무척 많았다.

한 두 테이블의 웨이팅 이후 바로 입장(12시 전에 줄을 서서 가능 했었는지도....)

식사 메뉴로 차우멘이랑 트리플 볶음밥... 짭짤하니..맛있었는데.. 조금 더 담백했으면 좋았을 텐데..아쉬움...

대표 메뉴라는 가지요리,,,

가지를 활용한 메뉴에 대한 호가 강해서 상당히 기대 했었는데...생각했던 맛 딱 그대로였다.

저 소스에 대한 공부가 가능해지면..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식사보다는 맥주 안주..

 

덕분에 혼잡한 공간에서 후다닥 맛집을 즐겨 보았다.

이래서 사는 곳 서울이 아니라 잠시 들르는 곳 서울이라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by kinolife 2024. 1. 15.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