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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먹지 않았지만..어른들은 울산에 오면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퀵으로 장생포로부터 배달받은 고래고기 모듬..한 마리의 고기 안에 12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고래고리를 구경한 것만으로도 독특한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실제로 불법으로 많이 포획되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스치는 지점엔 이건 아니지 싶다가도..참 인간의 식문화란 기이하다라는 생각을 갖게도 하는 음식이었다.
육회부터..다양한 고기들의 향연이 정말 한 마리에서 나온 것인가..다양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주로 회가 많았고..일부 기름이 많은 부위는 다시 구워서도 드시던데..제대로 된 음식 기행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육회부터..다양한 고기들의 향연이 정말 한 마리에서 나온 것인가..다양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주로 회가 많았고..일부 기름이 많은 부위는 다시 구워서도 드시던데..제대로 된 음식 기행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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