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집 근처에서 아이들을 떼 놓고 가볍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 같다.

일단 동서들이 술을 싫어해야 하고..아이들이 동서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대부분 맞아 떨어진다. 싱싱한 해물이 만족감을 준다는 건 바로 이런 술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아 해물 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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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7. 6. 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