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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혜정

출판사:나무수
2012.10 초판 1쇄
가격: 12,800원


집을 잘 가꾼다는 것은 정말이지 숨겨두기엔 너무나 아까운 재주가 아닌가...돈만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이겠지만, 스스로 자신의 역사까지 담아가며 멋드러지는 손놀림으로 집을 꾸며간다면 정말이지 즐겁기도 하거니와 매일매일이 무척이나 보람된 그런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저자는 직업이 그런 특수적인 것도 있었지만, 천상 여자라는 말이 맞도록 그렇게나 집을 가꾸고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호기심과 소질이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겐 참 없는 이 소질이 담긴 책을 읽고 있자니 질투가 스멀스멀..참 괴로웠다. 독일식 집을 짓고 인테리어 하는 베른 하우스의 수석 디자이너..음 뭔가 멋져 보이지 않나... 책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잠깐잠깐 보이는 집의 모양새, 이음새, 폼을 보면 아.... 싶어진다. 혹시 더욱 더 프로방스, 독일식으로 대표되는 유럽풍의 집들이 보고 싶다면 저자의 회사 홈페이지(http://www.bernhaus.co.kr)를 살짝 엿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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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2. 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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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나갔다가 전철로 집에 들어오는 길이면... 한끼 간단히 맛있게 자주 먹는 우리집 근처의 냉면집..

문안한 맛에 깔끔한 서비스가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들 어릴 때부터 냉면은 웬만하면 집에서 걸어나와 이 집에서 먹었었다. 우리 부부 다 회냉면, 비빔냉면을 좋아해서 희생하는 마음으로 물냉면을 먹어야 하지만..부족하면 사리를 추가하는데 그것이 본제품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더더욱 만족스러운 집이다. 사계절 내내 냉면을 맛 볼 수 있는 집이 멀지 않는 곳에 있다는 건 나쁘지 않은 운이다.


명태가 씹히는 식감이 좋다.


아이들도 잘 먹는 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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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2. 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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