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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새우를 좋아한다. 게를 좋아한다...그리고 킹크랩도 사랑한다...하지만 제대로 된걸 먹을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그게 문제다..도련님 생일 자축 겸...여행 보험 나온거 기념 겸겸 해서 도련님이 쏘신 킹크랩 1마리를 4식구가 나눠 먹었다...입맛이 상당히 촌스러운 정언이는 얼마 먹지 않고 도망 다녔고...게살을 뜯어다가 된장국에 넣어서 끓여 줬떠니 혼자 더 X 먹었다. 아무튼 3천년 만에 처음으로 집에서 삶아먹은 킹크랩...돈 많이 벌어서 매일은 아니래도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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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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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9대만이라고...
너무 너무 오래간만일 때 쓰는 이 표현이 딱 어울리는 때가 지난주에 있었다.
음악TF->음악컨텐츠 제휴팀->컨텐츠 제휴팀...지금의 나는 컨텐츠 제휴팀에서 이른바 소싱파트의 업무를 맡고있다. 사실은 보다 전문성을 요하는 직책인데...단순이 DB를 했었고...음악은 좀 알아요 라는 걸로 자리를 버팅기자니 많은 어려움이 있다. 공부도 많이 해야되고 식견도 많이 넓혀야 하는데...이래저래 쉽지가 않다.

그런 찰나에 가게 된 'UCC 가이드라인 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포럼이 있어서 아주 오래간만에 코엑스를 들렀다. 한 30분 정도 시간이 나긴 했는데...2007년 서울 리빙어페어가 그 다음날 부터 시작이라 곁눈질도 못한 것이 아쉽다. 많은 주제 발제가 있었지만....서울북구지방법원 판사님인 윤종수 님의 발제는 핵심을 찌르데..아주 유머러스하게...모든 주제발제자의 귀감이 아니었나 싶다. 오래간만에 말의 논리에 빠져들게 하신 분이시다.

사람은 배워야 한다...그보다 더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꾸준해야 하고 끊임이 없어야 한다. 난 언제부터 그 흐름을 잃었던 걸까 배워야 된다는 욕구를 혹은 뒤처지면 안된다는 자기질책을 언제부터 쉬고 있었던 걸까...날씨 흐릿한 오후의 어느 날 일과 연장된 학습의 장이었지만..슬 그런 의문들이 지나간다. 회의장을 빠져 나온 코엑스의 입구에 설치된 핸드폰 모양의 안내판을 보면서 배우는 기회를 스스로 무시하면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슬쩍 반성의 힐날이 내 스스로에게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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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C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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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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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 디지털의 영무씨가 하도 맛있다고...이른바 갈비가 거만해요..헤서 무지 기대한...기대한 만큼 맛있었고...내가 돼지갈비를 아주 좋아하든데 딱이었다...아인스 팀장님도 있고 해서 얼굴 표정 관리 하고 먹었더니..영무씨가 이 돼지갈비 먹고 그런 표정 지으신 분은 처음이라면..평상시에 좋은거 많이 드시는군요라고 하더라니...음 음 그건 아주 큰 오해요...나름 표정관리 한거요. !! 오해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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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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