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주 예전에 가 본 삼성역의 마노 디 쉐프..진건씨가 가 보곤 괜찮다고 가 보자고 해서 선영씨랑 함께 갔따. 두 아이를 데리고 이런데를 갈 진건씨가 아니지만, 선영씨 생각을 해서 움직인 것 같다. 메인은 먹물 도우의 한우 피자 였는데..꽤 흥미로운 음식인데다 맛도 좋았다. 상언이가 울고 정언이가 보채지만 않는다면..조금 우아하게 먹어볼 텐데. 조금 이른 5시 경에 들어가서 허둥 허둥 먹다가 7시가 되지 않아서 나왔다. 음식점은 좋았겠지만, 내 아쉬움이 남는 식사..나중에 아이들의 조금 더 커서 중학교라도 가게 된다면 좀 편안하게 식사 좀 하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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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6.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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