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 :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H. C. Andersen)
그림 : 키릴 첼루슈킨(Kirill Tchelushkin)
옮긴이 : 김서정
출판사 : 웅진 주니어
2005.01월
가격 : 8,500

안데르센 동화 중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었지만 근래 TV 드라마에 차용되면서 상당히 이슈를 끌고 있는 동화책이다.
동화책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잔인하고 서늘한 느낌도 있지만, 동화책 속의 삽화는 너무나 아름답다.스케치는 물론 색감도 좋아서 책 자체만으로는 아름답다. 이 동화속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어떻게 이해할까 정언이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부분은 상당한 궁금증으로 남는다.

이야기 속에 담긴 우정이나 믿은 혹은 서늘함으로 무장한 선한 것들과 반하는 이슈들이 어떻게 녹아들지 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증이 남는 동화책이다.
짧은 시간 일고는 조금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할 책... 책 속의 삽화들을 남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6. 12. 28. 18:5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