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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딸이 2011년 강동구에서 책을 많이 읽은 아이도 뽑혀서 상을 받으러 암사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찾아서 간 책방..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깔끔하게 정리된 이 곳은 책방이라고불러도 좋을 만큼 잘 정돈이 되어 있었고, 주인 아저씨도 마음씨가 좋았다. 할아버지 책방이었지만, 할아버지는 아니시라는...
시간에 쫓겨서 내 책은 보지도 못하고 눈에 띄는 책만 언능 집어내는 딸아이..그래서 산 책은 5권 16,000원..나름 준 새책과 값비싼 영어책이 끼어져 있는 까닭에 그 정도 가격이 나왔다. 역시 헌책은 직접 가서 두리번 거리면서 고르는 맛이 최고다 !!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깔끔하게 정리된 이 곳은 책방이라고불러도 좋을 만큼 잘 정돈이 되어 있었고, 주인 아저씨도 마음씨가 좋았다. 할아버지 책방이었지만, 할아버지는 아니시라는...
시간에 쫓겨서 내 책은 보지도 못하고 눈에 띄는 책만 언능 집어내는 딸아이..그래서 산 책은 5권 16,000원..나름 준 새책과 값비싼 영어책이 끼어져 있는 까닭에 그 정도 가격이 나왔다. 역시 헌책은 직접 가서 두리번 거리면서 고르는 맛이 최고다 !!
들어가는 입구..좁고 작아보이는 이 곳이지만..들어가면 생각이 싹 달라진다.
깔끔하게 정돈된 계단..은은한 음악이 사람 기분을 좋게 한다.
책장의 일부... 헌 책방 치고는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다.
오늘의 특템..내가 좋아하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동화책들이 나름 콜렉션이 되고 있다. 총 5권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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