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개최되는 싸이월드 디지털 어워드 벌써 4번째..
이번엔 이루와 빅뱅이다. 나름 빅 스타들...거기에 쓰였던 대기실 받침 꽃을 행사 끝나고 집으로 가지고 왔다. 싯가 10만원 상당의 아트 작품이라고 아니 말할 수 없는 꽃 받침대다.
이번엔 야채틱한 꽃(?)이라고 하기엔 어색한 작품들이 장식되어 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옆에 꽃들은 좀 말랐지만, 야채틱한 것들은 싱싱하다. 회사 근처의 꽃집 작품이다. 역시 쥔장의 솜씨가 남다르다. 다음달엔 어떤 꽃이 만들어질 지..다음달에도 가지고 올 수 있을 지  모르겠다. ^^
아티스트의 이름을 꽂는 나뭇가지 부분에 정언이 사진을 꼽았다. 이쁘다. 집 분위기가 달라져 보인다.

by kinolife 2006. 11. 10.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