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자이 반대편에 위치한 짱게집의 양호한 음식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자리를 비운다고 팀장님이 쏘셨다. 짬뽕도...탕수육도(양이 정말 많다는 거),그리고 꾼만두도 맛있었다. 기자들에게 더 기사를 실지 말아달라. 재료가 떨어지면 더 팔지 않는다...
잘되는 장사집의 모든 소문을 다 가지고 있는 이 곳의 음식들 싸고 양호했다. 탕수육 大자(정말 많다.) 20,000원, 꾼만두 4,000원, 짬뽕 3,5000원이다.

by kinolife 2006. 9. 29. 15:01

일단 저렴하게...(가만히 생각하니 상대적으로 싼것이지 시간이 지나니 비쌌다는 생각이 좀 드는 -_-)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 동전지갑. 친구가 살고 있는 집 앞에 있는 캐릭터 샵에서 구매했는데 역시 일본인들의 아기자기한 면모를 볼 수 있는 물건이다. 인생 처음으로 떠난 일본여행에서 구입한 이 동전지갑의 가격은 10.000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천으로 짜여진 듯한 천에 위 캐릭터는 수로 놓여 있니다. 입 모양 부분에 자꾸가 달려 있어서 열고 닫고 사용하게 되어 있고, 귀 중간에는 가방이나 다른 곳에 달기 좋게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도 있다. 지금은 신랑, 카메라 가방에 달려 있는데 결국은 동전 지갑이 아니라 그냥 캐릭터 인형으로 변해버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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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9. 27. 23:50

벌써 2-3년 전인듯 싶은데, 대구의 중기 오빠가 서울 온 기념으로 사 주신 저금통. 앞 모습이 조금은 거만해 보이는데 그 모습이 귀엾다. 저금통의 뒷 모습도 적지 않게 앙징맞은 편. 이 저금통의 크기는 생각보다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 만큼의 크기는 아니지만 폭이 10 Cm 정도가 되니까 적은 편은 아니고, 빨간 색깔이 정열적이고 스파이더 본연의 색감이 잘 살아있는 편이다. 보기보다 딱딱해 견고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혜화동에 있는 동숭아트센터 내의 캐릭터 샵에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35.000원. 그 샵에는 다양한 영화, 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들이 많이 있다. 가게는 조그마하지만 쓸만한 물건들이 대부분의 가게를 메우고 있는 독특한 가게로,  일부는 수입품이고 일부는 국내 제작으로 보이기도 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퀄러티가 높다보니 가격이 좀 비싸지만 물건을 구매해 보고 있으면 그리 나쁜 가격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아래 그림은 이 놈이 뒷모습 ^^

by kinolife 2006. 9. 27. 23:48

정언이 목욕 똥폼 씬 2컷

by kinolife 2006. 9. 26. 20:19
빈둥 빈둥 시간을 죽이고 있는 정언이 모습들...
by kinolife 2006. 9. 26. 20:00
화가 나면 얼굴을 긁는다...
시간 나는대로 손톱을 깍아 준다고 해도 연한 살이라 자주 상처가 난다. 긁은게 언제인지 모르고 잠든 정언이 모습.
by kinolife 2006. 9. 25. 19:58
서울음반에서 받은 박기영 CD랑 옛사랑 앨범...그리고 유니에서 보내준 초 양호한 라이오넬 리치...다이안 크롤, 용재오닐...시디들....

by kinolife 2006. 9. 25. 16:17

센트럴 시티에서 있었던 하대리님의 애기 돌잔치에 갔다가 들른 신세계 백화점의 밭빙수..
정말 팥이랑 떡, 우유, 키위 두조각 밖에 안 들었는데...안 달고 맛있었다.
사진의 깔끔한 그림처럼 아주 맛있었다.
가격 또한 5,000원에 4명이서 2개를 시켜도 눈치 안 준다는 점에서 강남에도 이런 곳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팥빙수다...강남의 돈 있으신 할머니들이 주 고객이라 그게 좀 아햏햏 하지만...그래서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시원한 팥빙수...

by kinolife 2006. 9. 25. 16:04

집에 돌아와서 누은 정언이와 아빠..
정언이의 포즈가 유난히 불량하다....

by kinolife 2006. 9. 24. 21:10
빨래를 게다가 잠이 들었나...
게어서 넣어야 할 빨래 위에서 정언이랑 함께 잠 들어 버렸다. 모습이 그닥 아름답진 않지만...일상의 평범함이 있다고나 할까...

깨어서 뒹굴이 하는 모습들

엄마가 눈물을 닦아 주고...

by kinolife 2006. 9. 24.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