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목절 달성!! 전어 & 새우...


자는 정언이에게 새우를 먹이고 싶은데 안타가워서 입 근처에 새우를 가져다 갔더니 언제 잠들었냐는 듯 후다닥 깨서 새우를 주워 입에 문다...자다 일어났어도 먹을 것이 있다면 결코 칭얼 거릴 이유 없는 우리 이쁜 먹보 정언이

버스 정류장 근처 대명 포구에서 새우 튀김과 막걸리 한잔...
새우 튀김음 낫잇어 보엿지만 좀 어설펐다. 다음에는 꼭 왕새우튀김을 먹어야 제맛일 것 같다.
by kinolife 2006. 10. 14. 23:16
이유식을 이젠 혼자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훈련으로 떠 먹이지 말고 스스로 먹게 나 두는 것을 책에서 보고 시도 해 본다. 하지만, 너무 더럽고 적응을 못한다는 것..때론 이렇게 스스로 생각이 없는데 훈련까지 시켜야 하는 생각이 든다. 때 되면 하지 않을까...글쎄 잘 모르는 부분이니 시간 날때 해 보는데 훈련을 꾸준히 해 줄 수 없다면 고민 해 봐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콧물 쫌...
발가락을 빨지 말고 밥 먹는 연습을 하란 말이다. 이 녀석 !!
적극적인 것 좋지만,, 좀더...음....
by kinolife 2006. 10. 14. 17:52
박대리를 찾아라 2탄 11
9월 루키상을 받은 장리인과 함께...1등을 한 MC THe Max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엔 박대리 졸고 있는 듯...쯥




우리 팀에서 진행하는 사내 행사. 싸이뮤직 어워드로 한달동안 가장 많이 판 친구, 신인 중에 두드러지는 친구 이렇게 시상한다. 이번달 첫행사로. 1등을 한 조PD & 브라운 아이즈 걸 조 PD는 군복무 중이라 못오고...수호랑 함께 노래 김태우도 같은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생각보다 큰 행사로 많은 취재진과 연예진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주로 사내 식구들이 많이 참석하긴 했지만, 팬들과 취재진 사이에서 키어서 한 컷 찍었다. 일종의 윌리를 찾아라 같은 포즈로..박대리를 찾아라!!가 되어버렸다.
다음달엔 누가 싸이뮤직에서 1등을 할지 궁금하다. 지금 분위기로는 1등은 거북이지만.....
by kinolife 2006. 10. 14. 13:21

쇼파를 놀이기구 삼아..물도 마쉬면서 혼자돌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언이 모습...

by kinolife 2006. 10. 12. 23:29
잠에 쉬이 나와서 아파트 놀이터의 그네를 타다...
처음엔 겁도 내더니...아무래도 신기하긴 한 듯...
by kinolife 2006. 10. 7. 23:28
아직 제대로 된 교구나 책이 없는 정언이...
앞으로 남의 집에서 책이 보인다 싶으면 마구 마구 읽고 집에 없는 장난감이 있다
마구마구 가지고 놀다 오는 센스...알쥐?


by kinolife 2006. 10. 7. 23:23
할아버지께서 비행기를 태워주셨네..
정언이 좋아라....

by kinolife 2006. 10. 7. 23:17

일본에서 사온 잡다부리한 소품들 중 마지막 물건, 우체통 모양의 저금통입니다.
크기는 20Cm가 조금 넘고 색깔은 온통 빨간 색이며, 재질은 쇠 종류..그러니까 튼튼함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듯 싶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2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 팬시점에서 구매를 했으니 어느 팬시점에서나 구매가 가능한 물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쯤 이 저금통에 동전을 가득 넣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돈은 안 모이고 저금통만 모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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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6. 23:48
를 갔다...좋은 공기를 마시느라 좋았겠지만, 엄마 아빠는 너무 힘들었다는거 알아?
내년엔 함께 걸어서 가자..
by kinolife 2006. 10. 6. 22:57
정언이는 단맛보다는 신맛을 선호하는 아이인 것 같다.
달짝지근한것 보다 시큼한 것을 더 잘 먹는것 같다. 그래서 플레인 요구르트를 아주 좋아하는데 추석 때 대구 내려간 동안 조금 고급스러운 자연이담 요쿠르트를 줬는데 너무 잘먹었다. 급해서 사진셔터 막 눌러서 사진 퀄러티는 떨어지지만, 열혈먹보 정언이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by kinolife 2006. 10. 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