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낮잠에 빠져 든 정언이 모습...


by kinolife 2006. 11. 4. 14:50

회사 동료 부모님이 하신다는 단감을 시댁에 한박스, 친정집에 한 박스 보냈다고 전화를 하려는 날..
엄마가 농사지은 고구마 등등 보낸다는 전화를 먼저 받았다.
토요일 느기적 거리면서 일어난 오전에 엄마가 보낸 택배를 받았다.
큰 박스 위에 가득 놓인 고구마...그리고 대파, 고추, 호박, 토란....그리고 그 사이에 환경 호르몬 운운하면서 부탁했던 수세미까지 도착했다. 수세미는 쓰기 좋게 가위로 오려두고...몇개는 회사 직원 챙겨 줄려고 잘라 둔다. 오늘부터 아침식사는 오븐에 구운 군고구마다. ㅋㅋㅋ


by kinolife 2006. 11. 4. 14:44

CDmall에서 덜 배송 받은 놀이터, 아치와 씨팍 OST,
프로모션 팀의 천봉훈씨가 챙겨 준 김장훈 신보
파스텔 뮤직에서 전해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2집, 허밍어반 스테레오 2.5집과 M. 해커
비타민 엔터의 트렌스픽션 싱글, 씨에 2집, 프리즈 OST 등
초양호는 아니지만, 양호가 섞여 있다. ^^

'All That My Life > My Shopping & Collec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D]근래 모인 CD들  (0) 2006.12.02
[운동화] 아식스 운동화  (0) 2006.11.16
[CD]CD Mall Vs. Dawamusic  (0) 2006.10.27
[라디오]우든 클럭 라디오  (0) 2006.10.24
[TOY]우체통 저금통  (0) 2006.10.06
by kinolife 2006. 11. 4. 14:37

주말을 이용해 책을 보다 놀다 하고 있는 정언이 모습

'All That My Life > My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1104]목욕 이잉~  (1) 2006.11.04
[2006.11.4]주말의 낮잠  (0) 2006.11.04
[2006.11.03]맛있는 통닭 삼매경  (0) 2006.11.03
[2006.11.02]정언 넉다운...  (0) 2006.11.02
[2006.11.01]딩굴딩굴  (0) 2006.11.01
by kinolife 2006. 11. 4. 13:54
뮤직시티와의 미팅..매주 있었지만, 함께 식사는 쉽지 않았다.
사내 행사가 많고 차장님이 바쁘셔서 그렇지만...덕분에 아주 오래간만에 맛있는 식사를 가졌다.
회사 근처 삼겹살 집 오감도...이상의 오감도에서 이름은 따 왔지만, 뜻 안엔 5가지의 감각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주메뉴는 천겹살(돼지고기 항정살)...에 다양한 후식거리가 입맛을 당긴다.
by kinolife 2006. 11. 3. 11:03
에 빠진 정언이 모습
닭의 살코기 부분을 살짝 떼어서 먹여 주는데 조금만 늦게 입에 들어가도 난리가 나고 급기야는 상위에 올라오는 적극성을 보이는 관계로, 결국은 닭다리 하나를 쥐어 줬다. 닭다리가 너덜해 질때까지 놓질 못한다. 일단 먹는데는 아주 아주 적극적인 정언이 모습들...


'All That My Life > My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11.4]주말의 낮잠  (0) 2006.11.04
[2006.11.04]울다 놀다...주말 즐기기  (0) 2006.11.04
[2006.11.02]정언 넉다운...  (0) 2006.11.02
[2006.11.01]딩굴딩굴  (0) 2006.11.01
[2006.11.01]걷기 연습  (0) 2006.11.01
by kinolife 2006. 11. 3. 09:09
목욕 시켜서 찌찌 줬더니..홍냐 홍냐 그냥 퍼져서 자고 있다.
팔이 저릴텐데..너무 삼매경에 빠져있다. 긴바지가 반바지가 되는 줄도 모르고...

by kinolife 2006. 11. 2. 21:31
조금은 안 어울리는 정언이 옷....물도 먹고 책도 보고..잘 놀고 있다.
by kinolife 2006. 11. 1. 23:31
정언이의 걷기 연습을 도와주는 보행기...
치코 걸로 하나 구입해 주었다.
가운데 볼을 넣으면 소리도 나고..손을 잡고 걸을 때마다 노래가 나온다.
정언이는 걷기도 해야되고, 노래에 맞처 춤도 춰야되고 해서 나름 바쁘다.



by kinolife 2006. 11. 1. 21:23

지금의 정언이에게 책은 그저 장난감...물고 빨고 할 수 있어도 책이랑은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다.



by kinolife 2006. 10. 30.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