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이랑 처음으로 맞는 생일...
미역국은 없었지만, 생일 케익으로 만족한다는 온 가족의 모습이다. 케익의 불빛이 신기한지 자꾸 손으로 만질려고 해서 곤혹 스럽다...후다닥...사진도 후다다닥 나왔다.

by kinolife 2006. 11. 16. 13:06
집안 곳곳이 모두 정언이의 놀이터다. 날씨가 추워도 문만 열려 있으면 베란다고 기어가고, 다시 거실에서 뒹굴..침대위로 올라갔다가 아빠가 컴퓨터 하는 방으로 이동한다...그렇게 움직이고 땀을 흘리니 배가 안 고프겠니?
by kinolife 2006. 11. 12. 23:48
어제 유아원에서 입은 옷 그대로. 잠든 엄마 위에서 혼자서 놀고 있는 정언이 모습.
핸드폰을 너무 좋아한다. 정말 애기들은 약간의 찌릿한 전자파를 좋아하나 보다.
by kinolife 2006. 11. 11. 23:41
매달 개최되는 싸이월드 디지털 어워드 벌써 4번째..
이번엔 이루와 빅뱅이다. 나름 빅 스타들...거기에 쓰였던 대기실 받침 꽃을 행사 끝나고 집으로 가지고 왔다. 싯가 10만원 상당의 아트 작품이라고 아니 말할 수 없는 꽃 받침대다.
이번엔 야채틱한 꽃(?)이라고 하기엔 어색한 작품들이 장식되어 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옆에 꽃들은 좀 말랐지만, 야채틱한 것들은 싱싱하다. 회사 근처의 꽃집 작품이다. 역시 쥔장의 솜씨가 남다르다. 다음달엔 어떤 꽃이 만들어질 지..다음달에도 가지고 올 수 있을 지  모르겠다. ^^
아티스트의 이름을 꽂는 나뭇가지 부분에 정언이 사진을 꼽았다. 이쁘다. 집 분위기가 달라져 보인다.

by kinolife 2006. 11. 10. 23:22

목욕하는 모습을 오래간만에 아빠가 사진에 담아 본다.
소프트렌즈를 사용해서...머리를 흐트렸더니..얼굴이 또 달라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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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1. 6. 22:55
남은 밥을 마음대로 하도록 했더니 밥티꺼리들이 장난감이 되어 버렸다.
내 얼굴에도 뭍이고 언제 먹은건지 얼굴에다가도 뭍혀 두었다.

by kinolife 2006. 11. 6. 22:52

정언이 주말에 책 보고 놀고 있다..아니 먹으면서 놀고 있는데 맞겠다. ^^



by kinolife 2006. 11. 5. 23:59
침대를 잡고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 날 향해서 웃고 외치고 손짓한다. 온 집안이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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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1. 5. 23:25
바닥에서 놀고 있는 정언이 특별한 이슈가 없어도 잘 논다. 이슈가 있으면 더 잘 놀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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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1. 5. 23:08

목욕하기 전에 칭얼거리는 모습..
목욕하면 좋아하면서 괜히 겁낸다.

by kinolife 2006. 11. 4.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