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효가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고 사준 미스터 피자의 새 메뉴.."시상 마구 떠올라"라고 하던 그 피자 인것 같다.

피자헛보다 기름기가 적어서 선호하는 미스터 피자..비싼 가격 덕분에 일년에 한 3번 먹나 싶다. ㅋㅋㅋ
맛은 나지만..그다지 자주 먹고 싶진 않은 메뉴... 특히 싫어하는 진건씨가 웬일로 먹을 만 하다고 한다. 비싸거든요..진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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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8. 2. 15. 23:12
시사회를 가기 위해서 부리나케 움직여 갔지만..어느새 빡빡한 시간에 도착을 했다. 1시 30분이 훌쩍 넘은 시간..배는 고픈데 후루룩 한 술 떠야 겠다 싶어서 먹은 대한극장 푸드 코트 내의 오징어 덮밥 정식...요즘 들어 매운게 자꾸 댕기는 데...대부분 맵기 보다는 달짝 지근하다. 시간을 내어서 제대로 된 낙지뽁음을 먹고 싶다. 진건씨가 못 먹는다는 게 아주 큰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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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허접하진 않지만 평범한 분식점 맛.....


by kinolife 2008. 2. 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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