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주부들이 손쉽게 해 볼만한 분식집..

몸에 좋은 김밥이라는 모토를 걸고 있는데..일상적이지는 않지만 먹을마한 김밥이라고 생각한다. 특이한 메뉴이긴 하지만 가격도 있는 편이고 성공할 수 있을지..쩝



by kinolife 2019. 2. 7. 22:52

평생을 통틀어 얼마나 많은 탕수육을 먹을까..

짜장면, 짬뽕의 영원한 친구..탕수육 츄르릅!!



by kinolife 2019. 2. 5. 22:14

타 지역을 갔을 때 그 지역 사람들이랑 밥을 먹으러 가면 적어도 당하진 않는 이점이 있는데..

고기먹자는 말과 함께 자리 잡고 돼지갈비 먹음... 

일단 고기 자체 양념 간이 쎄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음..



돼지 갈비는 늘 옳죠..



by kinolife 2019. 2. 1. 18:51

크리스피 도넛은 그 단맛 때문에 으엑 하면서도 가끔 단거 흡입용으로 먹기는 하는데..

상주에도 생겼다.

대부분 기본 사양을 즐기지만 이 날은 심하게 당이 댕겼었나.. 혼합을 먹었네....

 

 

by kinolife 2019. 2. 1. 14:51

토요일 아침이 좋은 이유는 

특별한 계획이 없을 때는 쫒길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여유로운 아점은 늘 있는 재료에서 만족 하는데서 시작된다.




by kinolife 2019. 1. 28. 07:18

 

맛있는 밥을 먹었다면, 후식을 먹어야 한다

평상시와 다르게 녹차라떼를 먹었는데..가끔 이 찬 성질을 가진 재료 녹차를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몸에 차가울까 따뜻할까..그냥 궁금하다.

 

 

by kinolife 2019. 1. 25. 11:42

꾸러미 어머님들이랑 나들이를 가게 되면, 늘 먹는 음식에 신경을 쓰게 된다

늘 별일 없는 촌 밥상을 즐기시지만 그게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을 떄가 많다보니 더 그렇다.

그럼에도 좀 정리된 밥집을 찾아서 한끼 먹는다.


반찬도 적당 밥도 적당..

이런 밥상은 하루 2끼만 해도 하루 열량을 다 채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by kinolife 2019. 1. 25. 11:33

영주에는 인생 쫄면이라고 불리는 나드리 분식과 중앙분식이 쫄며의 양대 산맥이라고 한다.

나드리 분식은 온라인으로 주문 해 먹은 적이 있어서 구면이고..중앙분식의 쫄면이 궁금했지만, 쪽면 밖에 없어서 아이들이랑 먹기 곤란해 나드리 분식에 갔다.


다 비빈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후루룩 하느라....

 


상언이가 시킨 돈까스..상언이에겐 양이 적을 수도 있겠는데..싶었는데..맛있게 먹었다 한다.




by kinolife 2019. 1. 11. 16:47

꾸러미 어머님들과 문경까지 날아와서 먹은 동태탕..

이런 찌그러진 냄비가 맛있어 보인다지만, 몸에는 더럽게 안 좋다는데 이런걸 쓰는 가게가 너무 많다.


일단 싸고 비주얼이 먹어주니까.. 그런데 안 그랬음 하는데...


그런 걱정 잠시 뒤로 미루고..오래간만에 정말 차 몰고 멀리 나와 먹는 외식이다.






by kinolife 2019. 1. 7. 07:49

제주도 공항 근처에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단체 여행객이 많이 가는 곳인가 보다..

그냥 그럭저럭 한끼 떼움


by kinolife 2018. 12. 30.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