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는 오꾸닭이 있었다. 정말 장사가 잘되었는데 이상하게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 오빠닭이 생겼나...바뀌고 나서는 안 갔었나 한번 갔었나... 장사가 잘 안된다.

 

그러고 보면 음식 장사라는게 위치 맛 다 좋아하지만 장사가 잘되는 이상한 기운이라는 게 있는것 같기도 하다.

추억의 사진들...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 때 만났던 아이 엄마들과의 한잔이었는데..이제는 오꾸닭도 없어지고 아이들은 중3이다. 세월참..추억참..

 

 

 

 

by kinolife 2023. 7. 6.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