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섭지코지에서 헤매고 있는 우리 가족을 불쌍히 여겨서 차를 태워 주신 부부가 데려자 주신 식당.
어제 식사를 하셨는데..먹을 만 했다고 아침 일찍 식사가 가능하다며, 함께 반기시며 데려다 주셨다. 아 여행하다 이런 경험을 하면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
성산포 뚝배기에서의 따뜻한 아침식사..그리고 이 식당에서 아침해돋이 사진을 찍은 아빠..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식사.. 긴 하루의 시작.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가네 우가네] 오겹살 & 갈매기똥 & 양념갈비 (0) | 2013.01.18 |
---|---|
[로뎀 가든] 한치 두루치기 + 한라산 볶음밥과 전복죽 (0) | 2013.01.18 |
[만장굴 향토식당] 된장찌개 & 비빔밥 (5) | 2013.01.18 |
[까페 오름] 돈까스 & 일본식 덮밥 (0) | 2013.01.18 |
[연미정] 우럭 조림 & 돈까스 (0) | 2013.01.18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