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팀의 캔미팅의 컨셉은 OO 집에서 하는 요리 대 경연으로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코스트코에서 만나 장을 보고 먹을 것을 만들어서 편하게 앉아서 먹는 것..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해서 스테이크와 오꼬노미야끼 등을 해 먹었다. 아주 맛있는 와인과 함께....

오늘의 캔미팅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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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장님의 김치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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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차장님의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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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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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차장님의 오꼬노미야끼
by kinolife 2007. 1. 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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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총각이 무슨 살이라고 말은 했었는데..기억이 나지 않는다
점심 때 프랑스식 코스 요리를 혼자 먹은 미안감에 큰맘 먹고 소고기 샀다.
정언이 때문에 폼 나게 꾸워 먹진 못하고 가스레인지 위에 서서 하나는 굽고 하나는 앉아서 먹고 했지만..간만의 진정한 고기 구경이었다. 특히 진건씨에게는...

by kinolife 2006. 12. 27. 19:23

점심에 먹은 콩국수 용 조금 굵은 소면이 한봉 남았길래 집에 있는 골뱅이 캔 하나를 땄다. 어제 저녁에 쓰고 남은 부추도 좀 있고 해서...골뱅이 무침에는 당근이나 오이 같은 싱싱한 야채들이 있어야 겠지만 있는 야채가 양파와 부추밖에 없어서 그것만 넣었다. 새콤하라고 재과용 레몬즙을 좀 넣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덕분에 저녁엔 진건씨가 좋아하는 통닭 한마리와 함께 저녁밥 없이 슬 맥주한병씩으로 대체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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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4. 00:46


시장에서 판매하는 콩물을 사다가 국수를 삶아서 계란 하나 삶아서 먹었다. 맛잇는 김치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감은 있었지만, 더운 여름 간편한 한끼 식사로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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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4. 00:42

어제 재준이가 사 가지고 온 소고기 안심인가 등심인가 잘 모르겠지만...한 토막이 남아서 정언이 이유식에 쬐금 쓰고 나머진 감자를 굴게 썰어서 조려보았다. 일전에 사 둔 매운 서양식 양념장을 써 보았는데 NG 였다. 역시 우리 맛이 최고다.
내년에 까페를 생각하면 표준화된 안주...고민해 볼 필요 역시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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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2. 23:31

예전에 집에서 굉장히 자주 해먹던 부추전...여름에 출출할 때 자주 해 먹고, 엄마는 반찬이 없거나 하면 언제나 전을 많이 해 주셨다. 집에 칵테일 새우가 있어서 말린 버섯을 불려서 함께 넣어서 부쳤다. 지난번 코스트코 가서 많이 사 둔 맥주 한 캔을 둘이서 나눠 먹었다. 전에 새로 구운 빵에 해서 저녁 생각은 없어져 버렸는데..이래 저래 설겆이 거리가 많아져 버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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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2. 23:28

지난번 코스트코 가서 산 샤워크림을 이용한 케잌이다.  우유 대신 샤워 크림이 들어가는 것이다. 조금 껄쭉한 맛이 난다. 위에 토핑으론 꿀을 함께 넣어봤다. 진건씨는 계속 덜 익은게 아니냐고 말하는데, 덜 익은 건 아닌데 부드럽다고 할까 그런 맛이 없어서 고민이다. 나중에 학원에를 좀 가볼까...토요일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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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2. 23:16

보통의 빵은 밀가루로 만드는데 쌀가루로 하는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 해 보았다
버터 대신 올리브 유 설탕 대신 꿀..등을 이용한다. 토핑은 다른것과 같이 해도 된다.

계속해서 만들어 보는데 야 맛있다 라는 말이 나올려면 어디 가서 좀 배워야 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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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2. 23:15

지 지난주였나 일전에 만들어 본 진저 브레드맨 쿠키..
인터넷 레시피를 보고 뚝딱 굽는데..생각보다 쿠키는 손이 많이 간다.
다 굽힌 쿠키에 진건씨랑 함께 장식을 해 보았다.
정언이가 빨리 크면 함께 할 수 있을텐데....
아래 두 곰돌이는 진건씨의 나름 야심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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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2. 23:11

집에서 시커멓게 뒹굴 뒹굴 하는 바나나를 이용해서 만든 바나나 머핀
바나나 향이 좋다. 무드럽게 잘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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