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나이가 되면 더 이상 스스로를 자극시킬 수 있는 역할을 맡지 못할 때가 오겠죠.
내 연기 인생을 성형외과에서 뜯어 고치는 것으로 마감하고 싶지도 않구요."
by kinolife 2006. 7. 17. 11:52
"영화를 하겠다른 사람은 둘 중 하나이다.
영화로 돈을 벌겠다고 작정을 했던지, 아니면 그냥 영화를 하고 싶던지.
문제는 그 둘이 함께 영화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by kinolife 2006. 7. 17. 11:47

"사랑이란 그런 것 같다. 신만이 아시고 나는 그저 늦게사 깨달을 뿐인 것"
by kinolife 2006. 7. 17. 11:41

"모든 것을 다 갓는 게 그리 중요할까요?  그런 그렇게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아마 살다가 그런 문제에 대해 생각이  바뀌는 시점이 올 것입니다."
by kinolife 2006. 7. 17. 11:38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란 사람이 어떤 인간인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바꿀 수 있을까 보다는.어떻게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할까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by kinolife 2006. 7. 14. 22:54
“난 내가 그렇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리고 영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옷을 벗었어요.  그래서 대상화 되거나 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난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좋게만 생각한다면 언제나 찬성입니다.”
by kinolife 2006. 7. 14. 22:51

“뎁은 정말 많이 피웁니다. 한번은 좀 줄여야 할 것 같다고 그에게 말라자 “잘 하는 일을 왜 그만둡니까.” 라고 대답하더군요.”
by kinolife 2006. 7. 14. 22:49
| 1 2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