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갈 때 주로 이용하는 강변 터미널..

그곳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며느 구의동, 광장동 등을 걷다가 택시 타거나 무언가를 먹기도 하는데..그러다 먹게 된 석쇠 불고기...썩 맛이 있어서 즐겨 찾지도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한 가격에 품질을 지녔다. 주인 아저씨는 저 간장을 마약간장이라고 표현하시고 싶으시겠지만, 뭐 그냥 고기간장이 아닌가...생각하며....



by kinolife 2013. 4. 7. 15:54

어슬렁 어슬렁...대구의 시내를 걷던 중..조금 배가 고프네..그럼 짬뽕? 이라며 의기투합..진건씨랑 들른 짬뽕집..

보통의 중국집인데 입구에 짬뽕에 대한 자신감 가득한 광고 덕에 들어가서 맛 보았다. 음...맛이라~ 그냥 대구의 짬뽕 맛이다. 진건씨는 앗살하게..나는 뽁음짬뽕이라는 변수를 날려 함께 맛 보았는데...난 별로야~~..음 나는 나쁘지 않았어~~


오후 간식으로 너무 과했나? 짬뽕!! 

그래도 나쁘니 않았다네...그랬다네....





by kinolife 2013. 3. 2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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