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는 이 정도 퀄러티를 선사하는 초밥집도 없기 떄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

조금더 쾌적한 곳으로 이전 했으나 집기를 그 전거랑 같이 써서 전혀 새로운 맛이 없기는 했지만....

by kinolife 2023. 6. 22. 09:02

 

 

밀면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

아이들이 먹기 좋은 돈까스를 함께 팔고 있어서 완전체가 함께 하기에 좋은 식당이기는 하나.. 돈까스가 뭔가 푸짐한 느낌은 없었다.

by kinolife 2023. 6. 20. 06:25

2차 약속이 예정되어 있어서 음식이 많아보이니 3명이서 2개의 메뉴를 함께 먹자고 했다가..요즘은 서울에서는 그러면 쫒겨난다고 해서 결국 3개를 시키고 결국은 정말 많은 음식을 남겼다. 

아무리 건강한 그리스식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배에 탈이 날수도 있을텐데.. 

인스타용의 인스타스러운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친절한 사장님의 유려한 음식 소개도 좋았지만 결국은 남겨야 할 수 밖에 없는 서울식 객단가게 아쉬움이 큰 한끼였다.

 

모로코 잘룩 플레이트

제일 투머치한 메뉴였던 것 같은데... 호박 가지 같은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가 컸었는데..호박이랑 가지가 너무 두꺼워서..먹기가 쉽지 않았다. 한번 베어물고 에헴...

 

레바논 마끌루바 플레이트

튀긴 두부를 먹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수정이 언니가 선택한 메뉴.. 푸짐한 아보카드는 늘 죄책감을 남기지만 그래도 일년에 먹어봐야 한두번이니 기꺼이 아낌없이 즐겨본다.

 

이스라엘 샷슈카 플레이트

어쩌다보니 내게로 온 메뉴..

그리스식 계란찜?인데 빵안에 넣어서 먹는... 독특한 메뉴였다.

 

신선한 야채를 많이 이용해서 여성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았는데...약속에 맞게 도착해서 함께 상의해서 조금은 더 가볍게 주문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가볍게 시작했지만 꽤 투 머치 했던 밥상..

 

오래간만의 서울행..색다른 음식 함께 나눌 수 있는 언니랑 친구가 있어서 감사한 식사였다.

by kinolife 2023. 6. 19. 19:34

대구에 일이 있어서 들렸던 시원한 낙지전골..

몇년 지난 사진들이 내 입맛을 다시게 한다..여전히 뽀글뽀글 끓고 있을까?

by kinolife 2022. 4. 6. 09:56

올해 경주 여행에서 맛본 우엉김밥..

맛뵈기로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더 살걸 그랬나?..했다는...후다닥 별것 없어 보여도..우엉의 간장맛이 부담없이 좋은 김밥.

by kinolife 2019. 12. 25. 07:18

 

양산에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맛 본 지역 피자의 맛

신선한 재료에 금방 만들어서 바로 먹는 기분에 취해서 아주 즐겁게 식사 했다. 언덕의 지형을 살린 가게의 위치 덕분에 오르내리느라 고생은 했지만 ..편하고 맛있고 즐거웠던 식사!!

by kinolife 2019. 12. 21. 02:04


전국의 5대 짬뽕이라고 되어 있는 교동짬뽕인데..대전에서 위치 검색을 하니 여러 곳이 나온다.

내가 먹은 것이 본점인지 분점인지 알 수 없지만, 탕수육의 외피가 찹쌀이 묻혀진 꿔바로우가 아니라 일반 밀가루가 살짝 실망했다. 


그래도 짬뽕은 소소한 맛이 있는 집


2019년 상주는 폐업했다....ㅠㅠ




by kinolife 2019. 12. 8. 21:47

분식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 만만한 메뉴들..

여름에는 이만한 음식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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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8. 23. 21:48

상주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고퀄의 일정식..

이 집은 회도 두툼하지만, 복어튀김도 아주 맛이 있다.


그러나 저러나 아직까지 영업을 하는지....














by kinolife 2019. 8. 19. 14:11

천호동에서 이 정도를 찾아서 먹기도 쉽지 않은...

여름엔 지짐이랑 냉국수가 최고가 아닐까 싶어서....



by kinolife 2019. 8. 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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