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Japan/Japan Drama
[드라마][윤무곡 輪舞曲]-한국 드라마도, 일본 드라마도 아닌 어설프게 익은 스타상품
kinolife
2007. 3. 6. 06:02
제 작 : TBS
방송타입 : 일요극장
방 영 : 2006년 01월 15일~03월 26일
각 본 : 와타나베 무츠키(渡辺睦月)
감 독 : 히라노 순이치(平野俊一)
쇼노 지로(生野慈朗)
야마무로 다이스케(山室大輔)
출 연 : 다케노우치 유타카(竹野内豊)
최지우
키무라 요시노(木村佳乃)
사토 류타(佐藤隆太)
하야미 모코미치(速水もこみち)
이치카와 유이(市川由衣)
신현준
이정현
이시바시 료([石橋凌)
후부키 준(風吹ジュン)
시오미 산세이(塩見三省)
오카모토 레이(岡本麗)
하시즈메 이사오(橋爪功)
스기우라 나오키(杉浦直樹)
웬츠 에이지(ウエンツ瑛士)
타케자이 테루노스케([竹財輝之助)
주제곡 : "I Believe" By Ayaka
엔딩곡 : "さよなら3" by 이승철
오호..최지우가 일본에서 찍은..상대배우가 다케노우치 유타카라...음 모든 흥미와 기대는 이 드라마 안에서는 여기 까지다. 더 이상 진도를 나가게 되면 보는 이들 모두가 상처를 받을지도 모른다. 그 정도로 이 드라마의 완성도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아주 많이 어설퍼서 자기색깔을 잃고 표류하는데, 한국 드라마도, 그렇다고 일본드라마도 아닌 어정쩡함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특성이며 그게 큰 단점과 상통한다. 이 시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의 배우들이 일본의 잘나간다는 배우들과 함께 만든 드라마라고 하기에 너무 많이 부족한 드라마..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지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