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My Life/My Food
[찐밤] 사우나에서 막 나온 듯 땀 흘리는 찐밤
kinolife
2013. 7. 15. 10:37
시장에 가면, 가끔 간식으로 사게 되는 알밤..
정말 알이 꽉찬 알밤은 군고구마와 또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되에 5.000이라고 쓰인 팬말을 앞에 달고 손님을 기다리는 알밤을 보면 여지없이 사게 된다.
집으로 돌아와 바로 찜기에 쪄 낸 알밤은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간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