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My Life/MY Bread. Cafe
                
              [커핀그루나루] 팥빙수와 빵
                kinolife
                 2019. 8. 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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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서울 천호동에 살 때..집에 에어컨이 없었다.
늘 더운 여름 샤워로 연명하던 어느 여름날. 집 앞에 생긴 까페에서 빙수과 냉동 생지로 구워낸 빵을 먹던..이젠 아주 머나먼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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