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리가 하도 유명하고 맛있다고 해서
한달 반 동안 돈을 모아서 찾아간 가난한 식도락회 첫번째 시식집
특제소스에 고기들을 찍어먹는다고 하나..머 그닥 특제라고 할것 까지야 싶었다.
일단 돈이 너무 비싸서 상당히 비호감...이런 곳은 좀 재고 해봐야 할 듯 싶다..마무리 양밥도 못 먹을 정도였으니...흐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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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과 차돌백이 곱창은 1인분 15,000원 차돌백이는 1인분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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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깍두기 양배추 마늘에 특제 소스...
특별할 건 없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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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에 배는 고픈데 돈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시켜먹은 아롱사태(달짝 지근한 불고기였다. 일본인 듯은 좋아라 할 것 같은...) 17,000원

by kinolife 2006. 12. 1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