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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 라즈니쉬선집-09
글: 오조 라즈니쉬
번역:
출판사: 청하출판사
1998.03 초판
가격: 7.500원


인도의 성인 오조 라즈니쉬의 책을 읽은지..음 얼마만인지..알 수 없지만, 10년이 훨 지난 독서노트에서 좋은 글귀 몇 자를 찾았다.

- 책 속의 글 -

"궁극의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다. 어떻게 보면 진리는 그대 자신보다 더 가까이 있다."

"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그대에게 경험을 통한 진실한 앎을 가져다 줄 수 없다. 단지 거짓 느낌만을 줄 뿐이다."

"어느 누구도 신에 대한 분명한 체험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체험은 성장을 의미한다. 그대들이 성장하는 경험을 말한다. 그리고 신에 대한 경험은 너무도 ㅣ묘한 것이기 때문에 그대는 이러한 경험이 어디에서 시작됐고 어디에서 끝나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

"노력 자체가 목적이다."

"점진적으로 나아가겠다고 한다면 그대는 자신의 변형을 기대할 수 없다. 기껏해야 세련될 뿐이다. 여전히 그대는 같은 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 아무리 세련되다 할지라도 거기가 거긴 것이다. 좀 멋지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 속에는 거칠고 추한 모든 것들이 들끓고 있다. 단지 멋지게 색칠을 하였을 뿐이다. 오직 강한자만이 그리고 폭발하는 에너지로 넘치는 자만이 건너뛸 수 있는 것이다."

"신뢰는 열려 있음을 뜻한다. 신뢰는 언제라도 미지의 것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어떤 지도도 없이 모험할 수 있는 용기를 말하는 것이다."

"꿈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살을 유보하고 있는 것이다."
by kinolife 2007. 10. 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