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일주일 가까이..이젠 버스 노선도 방향도 어느 정도 익혀 가는 것 같다.

어딘가를 가기 위해서 항상 버스 정류장 앞에 서 있는 아이들..출발할 때는 항상 즐겁고...오늘은 어디가요? 늘 기대다.

물론 집으로 돌아올 녁에는 지쳐서 짜증도 내긴 하지만..현재까지는 아주 훌륭하다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두 딸들...


12월 31일 우리 얼마나 썼나? 21만 9천 9백원  면세품이 문제네!!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료 :14.000 (유아 2인,어른 2인은 면세점 입장권 받음)

 *제주 컨벤션 센터 면세제품 : 161.200

 *버스비 : 5.000(어른 2, 초등 1)

 *주상절리 회국수 : 32.000

 *편의점 음료수 : 5.000

 *Taxi비 : 2,700

by kinolife 2013. 1. 16.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