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적당한 가격에 조금은 깔끔한 식당을 찾은 기쁨

우연히 차를 타고 지나가다 혹시나 들러 보았는데 적당한 가격에 나쁘지 않은 퀄러티를 보여준 식당.

나름 메뉴도 다양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먹을 만 했다. 특히 국수보다는 밥이 좋았는데, 한상 가득 나물이 입 안에 즐거움을 전해 주는 집이다. 처음에 갔을 때는 점심 때라 사이드도 가벼운 걸 시켜 먹었는데 기회가 되다면 보쌈도 먹어보고 싶은 곳이다.  식당 안도 방으로 나뉘어져 있어 오븟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by kinolife 2015. 1. 27.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