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회집이라는 간판에 걸맞게 찌개다시라고 불리는 안주들 보다는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

고기보다 조금 더 돈을 내고 언제나 환영하는 회의 세계..

어떤 집은 회가 많고 좋고, 또 어떤 집은 사이드 메뉴가 훌륭....아이들과 갈 때는 후자가 좋겠지만 어른들의 술자리란..소주 몇잔에 전자가 더 푸근하지....



by kinolife 2016. 2. 16.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