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싸페 공연을 파하고..집 근처 막걸리 & 수제비 & 빈대떡을 먹었다, 각각 5,000원씩..2만원이면 우리 4인 가족이 배 부르게 먹는다. 메인 음식도 음식이지만, 주인 아주머니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김치가 너무 좋은 곳이다.
우리 동네에 이런 가게가 있다는 건 쌩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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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갈스러운 김치들과 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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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이 날은 평상시보다 조금은 맛 없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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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수제비...연두색의 향연이 몸에 좋은 기운을 불러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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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과 된장국..집에서 먹는 것 같은 밥맛...


by kinolife 2007. 10. 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