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 아저씨께 소개 받은 용두암 해변 근처 식당..

아침이라 손님도 없었고..따끈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맛은 머 !! So So 하구요.. 

관광지 근처 식당이 뭐 그렇잖아요? 거기에 딱 맞는 밥이었다. 식당 이름으로 쓰인 '바당'은 바다의 제주도 표현이라고 한다...이 둥근 받침이 많은 제주도 어는 적잖이 정겹게 들리기도 한다.


요놈이 오분작 뚝배기..가격이 13.000원이니..싼 편은 아닌것 같다.


집에서 먹는 것 같은 기본 반찬들...




by kinolife 2013. 1. 1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