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있는 소아과..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이들이 많다. 우리 딸내미 병원 가는날이면 병원 갔다 오는 길에 있는 뚜레 쥬르에서 샌드위치를 하나 사곤 한다. 이 날은 특히 남편님이 주신 CJ 상품권으로 구입..발걸음이 더욱 가볍네..공짜 너무 좋아하는 나!! 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커피 한잔 내려서 같이 먹는다. 아 그러고보니..저 컵..신문사 있을 때 기자님이 일본 출장 다녀오시면서 사다주신 건데..우리 큰딸이 물 마신다고 까불랑거리다가 확 그냥 쨍드랑 해주셔서 사망신고.. 이젠 이 사진 속에 추억으로 남았다....

by kinolife 2011. 1. 16.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