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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 Asahi TV
방 영 : 2006년 10월 14일
각 본 
감 독 :
출 연 : 하시모토 사토시
          (橋本さとし)
          이와타 사유리(岩田さゆり)
          노세 안나(能世あんな)
          마키 요코(真木よう子)
          토요하라 코스케(豊原功補)
          타케이 아카시(武井証)
          아사노 카즈유키(浅野和之)
          아사미 레이나(浅見れいな)


이 단편 시리즈 전에 1부작이 더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단편 시리즈물...주제는 지하처을 타고 자신이 지금 가장 희망하는 어떤 과거로 가는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1편은 새 아빠를 맞는 엄마에게 반항 이상한 머리를 하고 지하철을 탄다, 그리고 미용사였던 과거의 아빠를 만나 머리르 자르고 현재에선 새 아빠를 맞는다. 2편에서는 임신중, 아이들 낳는 것에 망설이다가 지하철을 타고 자신을 임신한 엄마를 만난다. 죽음 불사르고 자신을 낳아준 사진사 엄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 3편은 이혼하는 아내와 함께 훗가이도로 이사가는 아들과의 시간 대신 회사의 일로 아버지 역할을 못한 아빠에게 아들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에피소드. 네번 째 이야기는 사업에 망하고 죽고 싶은 심정의 남자가 결혼 전의 부인을 술집에서 다시 만나면서 비록 지금의 사업은 망했어도 현재의 결혼생활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네 편 모두 과거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점을 일깨움으로 해서 현재의 생활에 대한 고마움을 재 인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아빠를 받아들이는 것도, 자신의 아이를 받아들이는 것도, 자기의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도, 그리고 자살을 철회 하는 것 모두...지금의 생활에서 충분히 선택의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어떠한 생각으로 지금의 인생을 살고 생각하느냐가 살아가면서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시간이 짧아서 보는 동안 편했고, 4개의 다른 이야기이지만,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보는 데 어랴움이 없는 드라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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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15.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