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장이 서는 날..

얼른 뛰어가 장만한 납작만두 한 봉지와 홍합 두 봉지..

무겁게 낑낑거리면서 옮긴 보람을 간단한 주말 아침식사 한씨 떼우는 것으로 만족해 본다. 


시골에서의 밥상은 무엇보다도 간편한 것이 좋다는..그러면서도 몸에도 좋아야한다는 숙제가 있지만. 이런 가벼움이 좋을 때가 있다.




by kinolife 2015. 3. 2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