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가면 많이 먹게 되는 메뉴....칼국수
김치나 맛갈난 기와집에서 국수를 먹었다. 아버님이 칭찬하는 국수집이다. 우리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그릇에 4,500원 대구 치고는 비싼 가격..이 집은 국수 만큼이나 수육이 잘 팔리는 곳이라고 한다.

장사가 잘 되다 보니..조금 많이 불친절하다는 흠이 있지만..맛있게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수가 나오기 전에 먹은 빈대떡...은 조금 많이 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밀로 만들어진 소박한 칼국수...아주 좋아라 하는 메뉴이다. 나이가 들면서 더 좋아지는 것 같다.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래정]저렴한 한식집  (0) 2008.07.18
[뚱보냉면]물냉면  (0) 2008.07.16
[]해물찜  (0) 2008.05.29
[차이나타운]유산슬, 탕수육, 껀풍육  (0) 2008.05.25
[섬]소고기 국밥  (0) 2008.05.25
by kinolife 2008. 7. 8.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