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온 잡다부리한 소품들 중 마지막 물건, 우체통 모양의 저금통입니다.
크기는 20Cm가 조금 넘고 색깔은 온통 빨간 색이며, 재질은 쇠 종류..그러니까 튼튼함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듯 싶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2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 팬시점에서 구매를 했으니 어느 팬시점에서나 구매가 가능한 물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쯤 이 저금통에 동전을 가득 넣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돈은 안 모이고 저금통만 모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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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6.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