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씨가 입사하고 내도록 기대하고 보험처럼 기대하던 주식을 판다고 서약했다.
우리가 꿈꾸는 금액의 근처도 못갔지만 내년에 무언가 장사를 할 때 빚을 덜 내도 되는 돈이 생긴 거다.
그 김에 내 카트에 담아두고 사지 못했던 시디를 30만원치 사기로 해서 산 CD들이 도착했다.
그동안 애용했던 CD Mall 대 새롭게 등장한 Dawamusic의 한판...물론 새롭게 등장한 다와뮤직의 한판승이 됐다. 각각 비슷하게 15만원 넘게 주문했는데 다와뮤직의 보너스 CD 3장까지 포함헤 해 양호한 컬렉션들이 되어 버렸다.
올해가 가기 전에 더 이상의 CD 구매는 없으리니...기꺼히 이 포만감을 즐겨볼만하다.

승리자 Dawamusic 밀렸던 가요들이 많다. 나의 청으로 Neil Young도 한장 끼어 있고...ㅋㅋㅋ


CD Mall 주로 국내 OST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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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