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나무 옆에 박스를 두고 아닐비자가 앉은 나뭇잎이 하자 아닐비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다.

재미 있어서 한자 하나 얻었다.


비자림 입구...







비자나무..피톤치드가 넘쳐나는 나무...이 숲은 묘미는 나도 모르는 몸의 변화라고 한다. 크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기분은 너무 상쾌했다. 원래 한코스 다 도는데 40분 정도가 소요된다는데... 우린 아이들에게 코스를 속이고 1시간 넘게 걸었다. 물론 이후에는 아이들도 눈치챘지만...











by kinolife 2013. 1. 1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