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없다고 해야할지..

어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김영갑의 책을 읽고 찾아본 김영갑 갤러리..

버스타고 걸어서 갔는데... 이런 이번주 금요일까지 수리중..아 못 본다..

남편은 내내 입구 사진을 찍고 안을 엿보지만..그림의 떡..블로그엔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고..짜증이 나려는 찰나 두 딸들이 배고프다고 더 난리다.

김영갑 갤러리 앞에 있는 까페 오름에서 잠시 쉬고...



임시 휴업... 안내장




까페 오름으로 발길을...



까페 앞 그네에서...


손에는 올레도장.. 밥 먹기 전...기대..


 

by kinolife 2013. 1. 18.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