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호텔의 내부를 보자. 포도호텔이 하루 숙박비 싼 곳이 30여만원 선이라니..이곳은 얼마나 될 수 있었을까?

누구는 그런 곳에서 잠을 자지만, 우린 먼 발치에서 그 그림만으로 족히 행복하다.

직선과 색감의 조화...


객실이 답답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보면 그림이 달라진다.



영화에서 나오듯 바로 속옷만 입고 흰 가운을 걸치고 나와서 아침을 먹을 것만 같은 그림이다.











천장의 조명...세심하다.




그리고 역시 백미는 입구의 천장...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 같다. 누군가를 위해 위로 걸어가는 것..그건 고난일지도 모르겠다.


"얘들아 위를 봐. 예술이야!!" 아이들 일동 : 무시+반사


by kinolife 2013. 1. 16.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