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검색하다 발견한 화순 곶자왈..

정보가 없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만족도는 높은 곳이었다.


여행하면서 아이들과 평균 3Km정도 걷고 조금 더 걸으면 7~8Km 걷는데 이날은 한 7Km 걸었다고 하니 얘들아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주변 경관이 좋아서 그런지...좀 많이 걸었다 싶었지만,그리 피곤한 감은 없었다. 살찐 몸을 이끌다보니..발목은 아팠지만..그럼 이 곶자왈 다시 볼까?


이곳 들어가는 입구쪽의 소들..하지만 꽤 걸은 우리는 나중에 이곳 옆으로 해서 도주하듯이 나왔다.


입구


습지가 형성되어 바닥이 미끌미끌하다.


나무에 잎이 자라나.. 신기했다.


우리는 숲 탐방가들...



돌에도 이끼처럼 끼어 있다. 역시 신기하다.



태초에 아담의 그녀..상언이가 있었네...





하늘색도 나뭇가지의 모양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by kinolife 2013. 1. 15.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