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온지 나흘째..동네 구경 겸 도서관으로 가자..즐겁게 나섰지만, 이 곳의 도서관은 금요일이 쉬는 날...허거덩!!

사진을 보니 가는 동안의 길만 남았구나... 화순에서 집성촌 형태로 택지 개발되어 집들이 지어진 것도 보고...



아 즐겁다.. 도서관 가는 길...


이름모를 나무열매...


도서관 근처의 운동장...


아 결국..어디를 가나..엄마는 고민이 깊어지고..아빠는 핸드폰으로 위치들을 찾는다..쉬어가는 페이지 되겠네...


이러다  근처의 곶자왈을 다녀와서 잠시 이곳에서 다시 휴식이다.




아 숲길 걷고 먹는 제티란... 행복해!! 하는 얼굴이다.


그럼 이젠 어딜가지? 아빠는 여행 내내 이렇게 가이드 역할을 해 주신다.


by kinolife 2013. 1. 15.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