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굴사 맞은편에 있는 용머리 해안.. 주상절리 해변 풍광의 절정이 기다린다.

어딜가나 많은 제주도의 개들..이 곳에서도 흰 백구가 우릴 반긴다.



용머리 해안 쪽에서 바라본 산방굴사







이런 주상절리 해변을 둥글게 한 바퀴 돌면..반환점을 도는 셈이 된다. 그리 힘들지도 무료하지도 크게 무섭지도 않다. 아이들도 신이 난 모습이다.






바로 밑이 바다로 떨어지는 풍광이라 정언이는 무서워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단순한 나이 탓인지 모르겠지만, 정언이는 상언이에 비해 겁이 많다.




by kinolife 2013. 1. 1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