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위병이 이렇게 웃어서야..근엄해야지..ㅋㅋㅋ


여긴 뭐 너무 유명한 노틀담 성당 프랑스의 주요 역사적인 인물들이 이 건물과 상관있지..잔다르크, 나폴레옹 등 이 건물이 겪었던 걸 쓰면 책이 한권이 아니라 시리즈..라는


이건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건 이집트에 있는 람세스 2세 상이라네.. 람세스..태양이라고 불리우던 신과 같은 왕..이걸 배경으로 한 만화책을 사야하는데..<파라오의 왕자>라고 완역 정본이 너무 비싸구나..흑흑


자 저 멀리 보이는 그리스도 상을 보아라..다 같이 따라하자.. 음..작은 딸은 체력 고갈 또는 간식 투여 시간이 지나 베알이 꼬여 계시는 군....그래 아빠한테 빨리 가자 하자...


쁘람바난사원 불교와 힌두교의 문화가 합해진 사원이라는데..참 정교하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사원 중에 규모가 가장 크다는 구나..역시 전제 군주=권력, 종교만이 이런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나봐....


엄마는 여기 이 건물이 꽤 인상적이었는데 뉴질랜드에 있는 베스 하우스.. 주변에서 온천수가 넘쳐나 피부졍이나 정신 안정 등의 치료소로 많이 쓰이다 그 열기가 식자 그 건강치료법은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이곳은 역사가 되었다는데..엄만 네덜란드 인줄 알았어..그러니까 설익게 아는 건 위험하지?


자 여긴 소인국의 부록인데... 너네는 뭔가 할 테니 그냥 쭉 보고 가자... 엄마의 완전한 추억도 아니고...할아버지 할머니 때의 추억이 많은 곳 같더라....


테마공원 끄트머리의 부엉이 상...


못난이 삼형제인데... 울보와 웃음보 사이면 뭐냐? 혹시 바보??


상언아 다 되어 간다.. 뭐 먹여줄까나?


by kinolife 2013. 1. 1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