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덩치는 큰데 그다지 향취가 없는 절이라는 게 그 곳을 갔다 온 나의 인상이다. 비교적 큰 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라 고즈넉함 같은 건 없었다.  절 입구의 사대천왕과...그 다음주에 열린다는 산사음악회를 준비하는 절 곳곳의 모습을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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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운사의 또 다른 얼굴마담으로 추정되는 참무릇꽃..아주 특이한 꽃이었는데 앞으로 한달 정도 더 있음 입구가 이 꽃으로 둘러 쌓인다고 하니 절보다 더 좋을 것 같다. 미리 핀 녀석 한놈..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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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9. 13. 01:38